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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INT · 2026-09-26

MediaINT · 2026-09-26

발행 자료 기준일Issue date

이 페이지는 2026-09-26 기준 수집·요약 기록입니다. 현재의 확정 사실로 인용하기 전에 원문과 이후 변경 사항을 확인하세요.This issue contains summaries collected as of 2026-09-26. Check original sources and later developments before citing a claim as current fact.

파라마운트-WBD 합병, 12개 주와 반독점 소송 합의 — 판사 '고무도장 아니다' 제동에 승인 지연파라마운트-WBD 합병, 12개 주와 반독점 소송 합의 — 판사 '고무도장 아니다' 제동에 승인 지연

파라마운트-WBD 합병, 12개 주와 반독점 소송 합의 — 판사 '고무도장 아니다' 제동에 승인 지연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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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를 막으려 반독점 소송을 낸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와 21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부채를 포함해 1,110억 달러 규모인 이 거래는 미 법무부와 EU·영국 심사를 이미 통과해 이 소송이 사실상 마지막 걸림돌이었다. 합의안에 따라 합병 회사는 5년간 해마다 30~32편을 극장에 걸고 45일 극장 독점 기간을 지켜야 하며, 편수를 못 채우면 미라맥스를 팔아야 한다. CNN과 CBS 뉴스의 편집 독립을 감시하는 위원회도 둔다. 미국작가조합(WGA)도 같은 날 소송을 거뒀다. 하지만 24일 심리에서 담당 판사는 '법원은 고무도장이 아니다'라며 합병 반대 단체들의 의견서를 받기로 했고, 승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데이비드 엘리슨 CEO가 공언한 '2주 안 거래 종결'은 늦어질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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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를 막으려 반독점 소송을 낸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와 21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부채를 포함해 1,110억 달러 규모인 이 거래는 미 법무부와 EU·영국 심사를 이미 통과해 이 소송이 사실상 마지막 걸림돌이었다. 합의안에 따라 합병 회사는 5년간 해마다 30~32편을 극장에 걸고 45일 극장 독점 기간을 지켜야 하며, 편수를 못 채우면 미라맥스를 팔아야 한다. CNN과 CBS 뉴스의 편집 독립을 감시하는 위원회도 둔다. 미국작가조합(WGA)도 같은 날 소송을 거뒀다. 하지만 24일 심리에서 담당 판사는 '법원은 고무도장이 아니다'라며 합병 반대 단체들의 의견서를 받기로 했고, 승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데이비드 엘리슨 CEO가 공언한 '2주 안 거래 종결'은 늦어질 공산이 커졌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12개 주와의 합의로 미 법무부·EU·영국 심사를 통과한 1,110억 달러 거래의 마지막 법적 걸림돌이 걷힐 참이다.
  • 합병 회사는 5년간 연 30~32편 극장 개봉과 45일 극장 독점을 지켜야 하고, 편수를 못 채우면 미라맥스를 매각해야 한다.
  • 판사가 반대 측 의견서를 받고 부커 상원의원 서한에 28일까지 답하라고 하면서 최종 승인 시점은 불투명해졌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넷플릭스는 유튜버 영입, 유튜브는 '집안 단속' — 美 TV 점유율 14.2% 대 7.8%에 월가 줄하향넷플릭스는 유튜버 영입, 유튜브는 '집안 단속' — 美 TV 점유율 14.2% 대 7.8%에 월가 줄하향

넷플릭스는 유튜버 영입, 유튜브는 '집안 단속' — 美 TV 점유율 14.2% 대 7.8%에 월가 줄하향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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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유튜브가 크리에이터를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넷플릭스가 '미즈 레이철', 마크 로버 같은 인기 유튜버의 프로그램을 거액 선불 라이선스로 들여오고, '굿 미시컬 모닝' 같은 예능과 비디오 팟캐스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광고 수익을 나누는 방식(통상 55%)으로 크리에이터를 붙잡아 온 유튜브는 넷플릭스와 계약하면 브랜드 협업과 광고주 행사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쇼츠용 에피소드 드라마 제작 도구와 AI 대본 도우미를 내놨다. 시청 지표는 유튜브 쪽으로 기울었다. 7월 미국 TV 시청 시간에서 유튜브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14.2%, 넷플릭스는 수년 만의 최저인 7.8%였다. HSBC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웰스파고는 '비중축소'로 낮췄고, 넷플릭스 주가는 9월에만 1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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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유튜브가 크리에이터를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넷플릭스가 '미즈 레이철', 마크 로버 같은 인기 유튜버의 프로그램을 거액 선불 라이선스로 들여오고, '굿 미시컬 모닝' 같은 예능과 비디오 팟캐스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광고 수익을 나누는 방식(통상 55%)으로 크리에이터를 붙잡아 온 유튜브는 넷플릭스와 계약하면 브랜드 협업과 광고주 행사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쇼츠용 에피소드 드라마 제작 도구와 AI 대본 도우미를 내놨다. 시청 지표는 유튜브 쪽으로 기울었다. 7월 미국 TV 시청 시간에서 유튜브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14.2%, 넷플릭스는 수년 만의 최저인 7.8%였다. HSBC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웰스파고는 '비중축소'로 낮췄고, 넷플릭스 주가는 9월에만 11% 떨어졌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넷플릭스는 키즈·예능 유튜버와 비디오 팟캐스트를 선불 라이선스로 들여오며 유튜브가 20년간 지켜 온 영역에 들어섰다.
  • 유튜브는 넷플릭스와 손잡는 크리에이터에게 불이익을 예고하는 한편 쇼츠 드라마 도구와 코첼라 2030년 독점 중계로 맞섰다.
  • HSBC와 웰스파고가 시청 시간 감소를 근거로 잇달아 투자의견을 낮췄고, 넷플릭스 주가는 9월에만 11% 하락했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관객은 돌아왔는데 수익률은 -33% — 추석 '암살자(들)' 흥행 뒤 한국영화의 적자 구조관객은 돌아왔는데 수익률은 -33% — 추석 '암살자(들)' 흥행 뒤 한국영화의 적자 구조

관객은 돌아왔는데 수익률은 -33% — 추석 '암살자(들)' 흥행 뒤 한국영화의 적자 구조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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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는 한국영화가 이끌고 있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23일 개봉 뒤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6일 오전 누적 관객 105만 명을 넘었고,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위로 뒤를 잇는다.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은 3,7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4.9% 늘었고, 매출은 팬데믹 이전 평균의 94.2%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돈은 남지 않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정문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영화 평균 수익률은 2019년 10.9%에서 2025년 -33.1%(추정치)까지 떨어졌다. 입장권 부과금 수입이 줄어든 영화발전기금은 올해 체육기금 등에서 1,419억 원을 끌어와야 했다. 관객이 돌아오는 것과 투자한 돈이 돌아오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보여 주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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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는 한국영화가 이끌고 있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23일 개봉 뒤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6일 오전 누적 관객 105만 명을 넘었고,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위로 뒤를 잇는다.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은 3,7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4.9% 늘었고, 매출은 팬데믹 이전 평균의 94.2%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돈은 남지 않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정문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영화 평균 수익률은 2019년 10.9%에서 2025년 -33.1%(추정치)까지 떨어졌다. 입장권 부과금 수입이 줄어든 영화발전기금은 올해 체육기금 등에서 1,419억 원을 끌어와야 했다. 관객이 돌아오는 것과 투자한 돈이 돌아오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보여 주는 숫자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암살자(들)'은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넘기며 추석 극장가 1위를 달리고,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위로 뒤를 잇는다.
  •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은 74.9% 늘었지만, 평균 수익률은 2019년 10.9%에서 2025년 -33.1%로 떨어졌다.
  • 입장권 부과금 수입이 줄어든 영화발전기금은 올해 다른 기금에서 1,419억 원을 끌어와 부족분을 메웠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8

카카오엔터, 카카오웹툰 접고 '카카오페이지' 하나로 — 1.1조 원 들인 북미 타파스도 종료카카오엔터, 카카오웹툰 접고 '카카오페이지' 하나로 — 1.1조 원 들인 북미 타파스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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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카카오페이지 하나로 합친다. 22일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웹툰은 연내 카카오페이지로 통합되고, 감상 이력과 남은 캐시·이용권 같은 유료 자산은 대부분 옮겨진다. 2003년 다음 웹툰에서 출발한 카카오웹툰과 2013년 문을 연 카카오페이지가 따로 굴러가던 '한 지붕 두 플랫폼' 체제가 끝나는 것이다.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도 내년에 서비스를 접는다. 2021년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약 1조 1,000억 원에 인수했지만 래디쉬는 지난해 먼저 닫았다. 업계는 해외 플랫폼 직접 운영을 줄이고 IP 유통과 영상화, 일본 픽코마처럼 성과가 확인된 사업에 힘을 싣는 재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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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카카오페이지 하나로 합친다. 22일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웹툰은 연내 카카오페이지로 통합되고, 감상 이력과 남은 캐시·이용권 같은 유료 자산은 대부분 옮겨진다. 2003년 다음 웹툰에서 출발한 카카오웹툰과 2013년 문을 연 카카오페이지가 따로 굴러가던 '한 지붕 두 플랫폼' 체제가 끝나는 것이다.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도 내년에 서비스를 접는다. 2021년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약 1조 1,000억 원에 인수했지만 래디쉬는 지난해 먼저 닫았다. 업계는 해외 플랫폼 직접 운영을 줄이고 IP 유통과 영상화, 일본 픽코마처럼 성과가 확인된 사업에 힘을 싣는 재편으로 본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카카오웹툰은 연내 카카오페이지로 통합되며, 1만 6천여 개 오리지널 IP와 이용자의 유료 자산이 한 플랫폼으로 옮겨간다.
  • 2021년 약 1조 1,000억 원에 인수한 타파스·래디쉬 가운데 남은 타파스도 내년 서비스를 종료한다.
  • 모회사 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해외 직접 운영보다 IP 사업에 무게를 옮긴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평균 41.7세 '오락실 아재들', 종주국 일본서 대전격투 금 —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첫 금메달평균 41.7세 '오락실 아재들', 종주국 일본서 대전격투 금 —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첫 금메달

평균 41.7세 '오락실 아재들', 종주국 일본서 대전격투 금 —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첫 금메달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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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이 대전격투 단체전에서 나왔다. 연제길(39·스트리트 파이터 6), 배재민(41·철권 8), 이광노(45·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로 꾸린 대표팀은 26일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2로 이겼다. 세 게임 모두 일본 회사가 만들어 일본이 우승을 자신하던 종목이다. 한국은 1-2로 끌려가다 이광노가 균형을 맞췄고, 배재민과 연제길이 남은 세 세트를 모두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광노는 대회 내내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같은 날 퍼즐 게임 '뿌요뿌요 챔피언스' 결승에서는 강동신이 일본의 11살 구리하라 유키에게 져 은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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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이 대전격투 단체전에서 나왔다. 연제길(39·스트리트 파이터 6), 배재민(41·철권 8), 이광노(45·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로 꾸린 대표팀은 26일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2로 이겼다. 세 게임 모두 일본 회사가 만들어 일본이 우승을 자신하던 종목이다. 한국은 1-2로 끌려가다 이광노가 균형을 맞췄고, 배재민과 연제길이 남은 세 세트를 모두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광노는 대회 내내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같은 날 퍼즐 게임 '뿌요뿌요 챔피언스' 결승에서는 강동신이 일본의 11살 구리하라 유키에게 져 은메달을 받았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연제길·배재민·이광노로 꾸린 대표팀이 결승에서 일본을 5-2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 e스포츠 첫 금메달을 땄다.
  • 스트리트 파이터 6·철권 8·KOF XV를 세트마다 바꿔 치르는 방식에서 한국은 1-2로 뒤지다 네 세트를 내리 따냈다.
  • 뿌요뿌요 강동신은 일본의 11살 구리하라 유키에게 져 은메달을, 그란투리스모7 김영찬은 동메달을 받았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유니버설, 올해 첫 '50억 달러 스튜디오' — '오디세이' 17억 달러로 창사 이래 최고 흥행유니버설, 올해 첫 '50억 달러 스튜디오' — '오디세이' 17억 달러로 창사 이래 최고 흥행

유니버설, 올해 첫 '50억 달러 스튜디오' — '오디세이' 17억 달러로 창사 이래 최고 흥행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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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가 25일(현지시간) 올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50억 달러를 넘긴 첫 스튜디오가 됐다고 밝혔다. 북미 17억 8,800만 달러와 해외 32억 1,800만 달러를 합한 성적으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가 전 세계 17억 달러를 넘겨 이 회사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고, 올해 10억 달러를 넘긴 다섯 편 가운데 '오디세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마이클'(해외 배급) 세 편이 유니버설 몫이다. 북미 극장가 전체도 살아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등 네 편이 각각 2,000만 달러 이상을 벌 것으로 보이며,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는 팬데믹 이후 처음 100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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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가 25일(현지시간) 올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50억 달러를 넘긴 첫 스튜디오가 됐다고 밝혔다. 북미 17억 8,800만 달러와 해외 32억 1,800만 달러를 합한 성적으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가 전 세계 17억 달러를 넘겨 이 회사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고, 올해 10억 달러를 넘긴 다섯 편 가운데 '오디세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마이클'(해외 배급) 세 편이 유니버설 몫이다. 북미 극장가 전체도 살아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등 네 편이 각각 2,000만 달러 이상을 벌 것으로 보이며,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는 팬데믹 이후 처음 100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유니버설은 올해 북미 17억 8,800만 달러, 해외 32억 1,800만 달러로 50억 달러를 넘긴 첫 스튜디오가 됐다.
  • '오디세이'는 전 세계 17억 달러를 넘겨 유니버설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고, 올해 10억 달러 영화 다섯 편 중 세 편에 유니버설이 배급사로 참여했다.
  • 재개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등 네 편이 한 주말에 각각 2,000만 달러를 넘볼 만큼 북미 극장가가 살아나고 있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9

디즈니+·훌루 4년 연속 인상, 광고 없는 요금 21.49달러 —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 유럽 9개국 확대디즈니+·훌루 4년 연속 인상, 광고 없는 요금 21.49달러 —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 유럽 9개국 확대

디즈니+·훌루 4년 연속 인상, 광고 없는 요금 21.49달러 —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 유럽 9개국 확대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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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미국에서 디즈니+와 훌루 요금을 또 올렸다.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새 요금에서 광고 없는 요금제는 두 서비스 모두 월 18.99달러에서 21.49달러로 13% 오르고, 광고 요금제는 12.49달러가 된다. 광고 없는 두 서비스 묶음은 21.99달러로 따로 가입할 때의 절반 수준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해지가 적은 묶음 가입을 유도하는 가격이라고 짚었다. 4년 연속 인상으로, 광고 없는 디즈니+ 요금은 2023년 10.99달러에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광고 요금제 확대도 빨라진다. 넷플릭스는 24일 내년 3월부터 유럽 9개국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고, 디즈니+는 영국과 유럽 일부 지역 약관을 고쳐 모든 요금제에 광고를 넣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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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미국에서 디즈니+와 훌루 요금을 또 올렸다.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새 요금에서 광고 없는 요금제는 두 서비스 모두 월 18.99달러에서 21.49달러로 13% 오르고, 광고 요금제는 12.49달러가 된다. 광고 없는 두 서비스 묶음은 21.99달러로 따로 가입할 때의 절반 수준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해지가 적은 묶음 가입을 유도하는 가격이라고 짚었다. 4년 연속 인상으로, 광고 없는 디즈니+ 요금은 2023년 10.99달러에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광고 요금제 확대도 빨라진다. 넷플릭스는 24일 내년 3월부터 유럽 9개국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고, 디즈니+는 영국과 유럽 일부 지역 약관을 고쳐 모든 요금제에 광고를 넣을 수 있게 했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광고 없는 디즈니+·훌루 요금은 각각 21.49달러로 13% 올랐고, 묶음 상품은 따로 가입할 때의 절반 수준인 21.99달러다.
  • 디즈니의 4년 연속 인상으로 광고 없는 디즈니+ 요금은 2023년 10.99달러에서 두 배 가까이 됐다.
  • 넷플릭스는 2027년 3월 오스트리아·벨기에·스웨덴 등 유럽 9개국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고, 디즈니+는 유럽 약관에 모든 요금제 광고 근거를 넣었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9

스포티파이,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 손에 — '테이스트 프로필' 미국 출시·메타 AI '뮤즈' 첫 연동스포티파이,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 손에 — '테이스트 프로필' 미국 출시·메타 AI '뮤즈' 첫 연동

스포티파이,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자 손에 — '테이스트 프로필' 미국 출시·메타 AI '뮤즈' 첫 연동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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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23일 '테이스트 프로필'을 미국의 18세 이상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베타로 열었다. 스포티파이가 파악한 음악·팟캐스트·오디오북 취향을 보여 주고, 이용자가 '더 다양하게', '이 장르는 덜' 같은 요청을 글로 적으면 홈 화면 추천과 '디스커버 위클리', 연말 결산 '랩드'에 반영된다. 잠들 때 트는 백색소음이나 자녀가 부모 계정으로 튼 노래 때문에 엉킨 추천을 직접 바로잡을 수 있다. 3월 SXSW에서 공개해 뉴질랜드에서 시험하던 기능이다. 24일에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에 연동된 첫 음악 서비스가 됐다. 챗GPT 앱(2025년 10월), 클로드 커넥터(2026년 4월)에 이어 추천과 재생의 입구를 외부 AI로 넓히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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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23일 '테이스트 프로필'을 미국의 18세 이상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베타로 열었다. 스포티파이가 파악한 음악·팟캐스트·오디오북 취향을 보여 주고, 이용자가 '더 다양하게', '이 장르는 덜' 같은 요청을 글로 적으면 홈 화면 추천과 '디스커버 위클리', 연말 결산 '랩드'에 반영된다. 잠들 때 트는 백색소음이나 자녀가 부모 계정으로 튼 노래 때문에 엉킨 추천을 직접 바로잡을 수 있다. 3월 SXSW에서 공개해 뉴질랜드에서 시험하던 기능이다. 24일에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에 연동된 첫 음악 서비스가 됐다. 챗GPT 앱(2025년 10월), 클로드 커넥터(2026년 4월)에 이어 추천과 재생의 입구를 외부 AI로 넓히는 흐름이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테이스트 프로필은 이용자가 취향을 글로 고쳐 적으면 홈 화면 추천과 디스커버 위클리, 랩드에 반영되는 기능이다.
  • 3월 SXSW에서 공개돼 뉴질랜드에서 시험한 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18세 이상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베타로 열렸다.
  • 스포티파이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에 처음 연동된 음악 서비스가 되며 챗GPT·클로드에 이어 외부 AI 연동을 넓혔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백악관, 24시간 '트럼프 TV' 개국 — CNN·폴리티코·MS나우 출입 금지에 방송사들 풀 취재 거부백악관, 24시간 '트럼프 TV' 개국 — CNN·폴리티코·MS나우 출입 금지에 방송사들 풀 취재 거부

백악관, 24시간 '트럼프 TV' 개국 — CNN·폴리티코·MS나우 출입 금지에 방송사들 풀 취재 거부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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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행사를 24시간 내보내는 유튜브 채널 '트럼프 TV: 디 에센셜스 스테이션'을 열었다. 첫 화면은 7월 러시모어산 연설이었다. 사흘 전인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CNN과 MS나우, 폴리티코를 '가짜뉴스'라고 부르며 백악관 출입을 막았고, 세 언론사는 21일 수정헌법 1조의 언론 자유와 5조의 적법절차를 침해했다며 연방 소송을 냈다. 폭스뉴스와 ABC·CBS·NBC는 대표 취재단(풀) 순번을 맡지 않기로 하며 금지 조치에 맞섰다. 민주당 의원과 언론 자유 단체들은 이 채널을 '관영 방송'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기존 언론을 거치지 않고 플랫폼에서 직접 시청자를 모으는 실험이 언론 접근권 다툼 한가운데서 시작됐다.

An English translation is not available for this archived item. The Korean original is preserved below.

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행사를 24시간 내보내는 유튜브 채널 '트럼프 TV: 디 에센셜스 스테이션'을 열었다. 첫 화면은 7월 러시모어산 연설이었다. 사흘 전인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CNN과 MS나우, 폴리티코를 '가짜뉴스'라고 부르며 백악관 출입을 막았고, 세 언론사는 21일 수정헌법 1조의 언론 자유와 5조의 적법절차를 침해했다며 연방 소송을 냈다. 폭스뉴스와 ABC·CBS·NBC는 대표 취재단(풀) 순번을 맡지 않기로 하며 금지 조치에 맞섰다. 민주당 의원과 언론 자유 단체들은 이 채널을 '관영 방송'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기존 언론을 거치지 않고 플랫폼에서 직접 시청자를 모으는 실험이 언론 접근권 다툼 한가운데서 시작됐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백악관은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행사를 24시간 내보내는 유튜브 채널 '트럼프 TV'를 열었다.
  • 18일 출입 금지 조치를 받은 CNN·MS나우·폴리티코는 언론 자유와 적법절차 침해를 이유로 연방 소송을 냈다.
  • 폭스뉴스·ABC·CBS·NBC는 대표 취재단 순번을 맡지 않기로 하며 출입 금지에 항의했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10

해외 K콘텐츠 불법유통 1년 새 19% 늘어 4억 9천만 건 — 웹툰엔터는 '9개 언어 동시 공개'로 맞불해외 K콘텐츠 불법유통 1년 새 19% 늘어 4억 9천만 건 — 웹툰엔터는 '9개 언어 동시 공개'로 맞불

해외 K콘텐츠 불법유통 1년 새 19% 늘어 4억 9천만 건 — 웹툰엔터는 '9개 언어 동시 공개'로 맞불 — 보관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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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불법으로 유통된 한국 콘텐츠가 1년 새 8천만 건 가까이 늘었다. 임오경 의원이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량은 4억 9,355만 건으로 전년보다 19.2% 증가했다. 영화·방송이 40.6%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웹툰도 10.7% 늘었다. 불법유통 사이트는 56% 불어난 1만 9,664개였다. 임 의원은 삭제 건수보다 실제 불법유통량을 줄이는 쪽으로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번역 시차를 줄이는 쪽으로 대응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작 '용사의 발라드'를 9개 언어로 동시에 공개하는 '글로벌 드롭'을 시작했다. 한국 연재와 공식 번역본 사이의 공백을 해적판이 파고드는 구조를 끊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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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불법으로 유통된 한국 콘텐츠가 1년 새 8천만 건 가까이 늘었다. 임오경 의원이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량은 4억 9,355만 건으로 전년보다 19.2% 증가했다. 영화·방송이 40.6%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웹툰도 10.7% 늘었다. 불법유통 사이트는 56% 불어난 1만 9,664개였다. 임 의원은 삭제 건수보다 실제 불법유통량을 줄이는 쪽으로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번역 시차를 줄이는 쪽으로 대응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작 '용사의 발라드'를 9개 언어로 동시에 공개하는 '글로벌 드롭'을 시작했다. 한국 연재와 공식 번역본 사이의 공백을 해적판이 파고드는 구조를 끊겠다는 것이다.

핵심 포인트Key points (original language)

  • 2025년 해외 한류콘텐츠 불법유통량은 4억 9,355만 건으로 1년 새 19.2% 늘었고, 영화·방송은 40.6% 급증했다.
  • 불법유통 사이트가 56% 늘어나는 사이 저작권보호원은 올해 8월까지 게시물 19만 4,565건을 삭제했다.
  •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신작을 9개 언어로 동시에 공개하는 '글로벌 드롭'으로 번역 시차를 노린 해적판에 대응한다.
연결된 원문Linked sources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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